라온로드, ITS 세계총회 참가…AI 기반 ITS 기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온피플(300120)의 자회사인 인공지능(AI) 교통전문기업 라온로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 총회에 참가해 한국 ITS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라온로드는 이번 총회에서 국내 주요 도시에서 AI 비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술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ITS 솔루션을 소개했다.
ITS 세계총회는 38개국, 138개 교통 관련 정부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학술 세션과 데모를 시현하는 박람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라온피플(300120)의 자회사인 인공지능(AI) 교통전문기업 라온로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 총회에 참가해 한국 ITS 기술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차별화한 AI 비저닝(Visioning) 기술을 구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글로벌 기업에 선보이며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글로벌 교통 전문기업 유넥스 트래픽(Yunex Traffic), 교통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임선(Aimsun) 등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캐나다 소재 스타트업 이노비전(Innovision)과도 긍정적인 협업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ITS 세계총회는 38개국, 138개 교통 관련 정부기관 및 기업이 참석해 학술 세션과 데모를 시현하는 박람회다. 오는 2025년에는 수원시가 ITS 아태총회를, 2026년에는 강릉시가 ITS 세계총회를 유치해 세계 각국에 선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교 뒷산서 초등생 폭행…후배와 싸움까지 시킨 중학생들
- ‘마약혐의’ 이선균 등 3명 입건…재벌3세 등 5명 내사(상보)
- 도로에 눈 뜬 채 기절한 시민…하굣길 중학생들이 구해
- 홍익대 이어 건국대서도 ‘마약 카드’ 발견…용의자 추적 중
- ‘지하주차장 철근누락’ LH 아파트 2곳 추가발견 ‘총 22곳’
- 70대 향해 가속페달, 사망케 한 40대 女…노인만 골랐다
- ‘3억5천’ 각서 쓰고도 불륜…끝은 애꿎은 죽음이었다 [그해 오늘]
- “차 4대 밀렸는데” 외길에 주차해버린 부부…경찰 수사 중
- ‘전 펜싱 국대’ 남현희, 15세 연하 재벌 3세와 재혼
- 첸, 3년 만에 올린 결혼식… 엑소 멤버들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