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윤진서, 아름다운 D라인 근황... “얼굴이 포동포동”

2023. 10.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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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윤진서는 개인 SNS에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라고 운을 뗀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윤진서는 박시한 화이트 톱, 블랙 팬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태교에 집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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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윤진서는 개인 SNS에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라고 운을 뗀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열심히 기공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하지만 맛있는 거 먹고 예전처럼 못 움직이니 살도 10 키로나 쪘어요”라고 밝혔다.

덧붙여 “산부인과에 다녀올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검사결과도 한결같이 좋아서 그저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엄마가 되는 공부 중입니다. 수업 티칭도 여전히 하면서 말이에요(너무나 좋아하는 시간들 이예요). 저는 이렇게 지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윤진서는 박시한 화이트 톱, 블랙 팬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태교에 집중한 모습. 이에 만삭에 가까워진 배가 시선을 이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건강하게 지내다 순산하세요”, “이제 배가 눈에 띄게 나왔네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니 얼굴에서 빛이 나요. 아기랑 교감하면서 충만한 시간 보내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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