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의원들의 입법 역량 강화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입법역량강화 연구회'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입법역량강화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입법역량강화 연구회' 회장인 손주하 의원을 비롯해 양은미 의원, 소재권 의원, 허상욱 의원이 참석해 연구용역을 맡은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와 함께 연구용역 결과를 토론했고,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입법역량강화 연구회’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입법역량강화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입법역량강화 연구회’ 회장인 손주하 의원을 비롯해 양은미 의원, 소재권 의원, 허상욱 의원이 참석해 연구용역을 맡은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와 함께 연구용역 결과를 토론했고,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손주하, 양은미, 소재권, 허상욱 의원으로 구성된 ‘입법역량강화 연구회’에서는 행정수요 다변화와 지방자치법 개정 등 환경적·제도적 변화에 발맞춰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한 의원 입법역량 증진과 전문성 및 능률성 강화를 위한 전략 방안을 마련하고자 결성됐다.
연구용역 기간은 총 5개월로 지난 6월 착수에 들어가 의회의 입법 활동 현황과 운영실태 분석, 타 지자체와의 사례 비교 연구, 설문조사 기법 등을 통해 조례 정비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해왔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특히 청소년 안전에 대한 사회적 문제와 현상에 주목해 조례 제·개정 및 정책 제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입법역량강화 연구회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12월까지 관련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하고 적극 검토하는 등 입법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주하 입법역량강화 연구회 회장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연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콩 검객’ 남현희, 15살 연하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
- 2년만에 잡힌 ‘노부부 살인’ 용의자…메이저리그 투수였다
- “내 자신 혐오스럽다” 성시경, 뉴스룸서 예상 못한 발언
- ‘근무 중 ○○’ SNS 인증샷 올린 女공무원 결국 징계 수순
- “내가 남편을 찔렀다” 만취상태서 살해 후 119에 전화한 50대
- 인천서 식당으로 차량 돌진…“브레이크 대신 엑셀 밟아”
- “술과 약에 의존 안해”…이선균 최근 인터뷰 재조명
- 황정음 “인생 가장 큰 후회는 결혼”…두 아들 최초 공개
- “아들 생각나서” 군장병에 모둠회 쏜 50대들
- 결국 과속 때문에… 단속카메라 과수원 파묻은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