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모리카와, PGA 조조 챔피언십 우승…세계 1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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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섰다.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모리카와는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한때 세계랭킹 2위에 올랐던 모리카와는 최근 2년 동안 우승을 못하며 랭킹이 하락했지만 22일 조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021년 7월 디오픈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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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가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섰다.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모리카와는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한때 세계랭킹 2위에 올랐던 모리카와는 최근 2년 동안 우승을 못하며 랭킹이 하락했지만 22일 조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021년 7월 디오픈 이후 2년여 만에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반등했다.
김주형(11위), 임성재(27위), 김시우(41위), 안병훈(53위), 이경훈(62위) 등은 큰 변화 없이 제자리 걸음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 상위권 선수들도 변동이 없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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