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0명이 친구 집단폭행".. 교육청 차원 진상규명

이창익 2023. 10.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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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생이 다수의 동급생들로부터 사흘간에 걸쳐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교육청 차원의 진상 규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5학년 남학생 1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같은 반 A군을 학내 놀이매트와 화장실에서 폭행하고 괴롭혀왔으며 이후 분리조치가 이뤄졌지만 피해 학생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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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생이 다수의 동급생들로부터 사흘간에 걸쳐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교육청 차원의 진상 규명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전주 한 초등학교는 오늘(23) 교사와 학부모로 구성된 전담기구를 열어 해당 사안이 학교폭력임을 확인하고 전주교육지원청에 전문가로 구성된 학폭 심의위 개최를 요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학교 5학년 남학생 1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같은 반 A군을 학내 놀이매트와 화장실에서 폭행하고 괴롭혀왔으며 이후 분리조치가 이뤄졌지만 피해 학생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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