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사흘째 하락 3만1000선 밑으로…닛케이지수 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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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9.81포인트(0.83%) 떨어진 3만999.55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6.84포인트(0.75%) 내린 2238.8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6.19포인트(0.77%) 하락한 2만150.76으로 폐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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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9.81포인트(0.83%) 떨어진 3만999.55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3만1000선을 밑도는 것은 지난 6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 후반 미국 증시의 하락에 더해 일본은행이 금융정책을 재수정할 것이라는 예상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 오후에는 미·일의 장기금리 상승을 배경으로 매도세가 커졌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6.84포인트(0.75%) 내린 2238.81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6.19포인트(0.77%) 하락한 2만150.76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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