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안전·수련 활동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안전·수련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실질적인 체험활동 추진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맞춤형 안전 체험·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체험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안전·수련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실질적인 체험활동 추진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을 강조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23일 공주시 소재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교육청 소속 13개 직속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속기관장 협의회'를 갖고 직속기관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충남교육 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안전수련원 내 체험활동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참여해보며, 학생 교육활동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경험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지진안전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 및 사고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체험했으며, '실외모험시설'에서는 학생들의 심신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활동인 줄타기, 인공암벽등반을 체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맞춤형 안전 체험·수련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것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체험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과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