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먹으면 바로 배 나오는 스타일…뮤비 촬영때 쫄쫄 굶어 애절해졌다"('더트롯연예뉴스')

고재완 2023. 10.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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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신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를 듣던 강예슬이 " '새벽차'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재미있더라"라고 운을 뗐고, 홍지윤은 " '새벽차' 뮤직비디오 내용이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는 거다. 그 당시 옷이 굉장히 타이트 했는데 제가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음식을 먹지 못하고 쫄쫄 굶은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비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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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홍지윤이 신곡 '새벽차'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 방송하는 SBS FiL·SBS M '더 트롯 연예뉴스'의 '스타 초대석' 코너에서 홍지윤은 MC 강예슬과 만나 근황 토크를 나눴다.

홍지윤은 "제가 최근에 첫 정규앨범 'jiyun is…'를 발표하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다니고 있다"며 "첫 정규 앨범은 9곡이 수록돼 있고 그 중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가 더블 타이틀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예슬이 " '새벽차'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재미있더라"라고 운을 뗐고, 홍지윤은 " '새벽차' 뮤직비디오 내용이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는 거다. 그 당시 옷이 굉장히 타이트 했는데 제가 음식을 먹으면 바로 배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음식을 먹지 못하고 쫄쫄 굶은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비화를 꺼냈다.

이어 "누구를 기다린다고 생각을 하고 촬영을 해야 하다가 피자를 기다리게 됐다.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피자가 언제 오지?', '이 신은 언제 끝나지?' 생각하며 촬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슬 역시 "그래서 표정 연기가 잘 나왔나 보다. 그 애절한 마음은 진심이니까"라고 거들어 또한 번 폭소케 했다.

홍지윤 인터뷰 외에 '더 트롯쇼' 100회 특집, '더 트롯 콘서트_금산' 비하인드 등의 2주 간의 트토트 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을 전하는 '더 트롯 연예뉴스'는 23일(월) 오후 7시 SBS FiL과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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