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전 日 총리, 지난주 이어 2번째 방중…행사 참석
정윤영 기자 2023. 10.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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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 지난주에 이어 또 한차례 중국에 방문한다.
일본 TBS에 따르면 후쿠다 전 총리는 1978년 중일평화우호조약이 발효된 지 45년이 되는 23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중국 베이징행 비행편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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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한 아버지 전기 출판기념회 참석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일본 총리가 지난주에 이어 또 한차례 중국에 방문한다.
일본 TBS에 따르면 후쿠다 전 총리는 1978년 중일평화우호조약이 발효된 지 45년이 되는 23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중국 베이징행 비행편에 탑승했다. 그가 중국에 방문하는 것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TBS는 "후쿠다 전 총리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당시 총리를 지낸 아버지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의 전기 중국어판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기 위해 며칠간 베이징에 머무를 예정"이라면서 "이 기간 중국 측 인사들을 만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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