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북부농협, 조합원·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최상일 2023. 10. 2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이 19일 본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16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160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북부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조합원 자녀의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2006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90명에게 2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명에게 100만원씩 1600만원 전달
2006년부터 모두 2억2000만원 지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 기여…지속 노력”
19일 경남 진주북부농협에서 2023년 조합원·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이 열리고 있다.

경남 진주북부농협(조합장 홍경표)이 19일 본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과 조합원 자녀 16명에게 100만원씩 모두 1600만원을 전달했다.

진주북부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조합원 자녀의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2006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90명에게 2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홍경표 조합장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