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경유 수천 리터 유출한 혐의 아스콘공장 관계자 징역 1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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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신천에 경유 수천 리터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아스콘 공장 관계자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유출된 경유의 양이 상당하고 과실이 중하다"며 아스콘공장 현장관리팀장에게 징역 1년을, 주식회사 현대아스콘에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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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신천에 경유 수천 리터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아스콘 공장 관계자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유출된 경유의 양이 상당하고 과실이 중하다"며 아스콘공장 현장관리팀장에게 징역 1년을, 주식회사 현대아스콘에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해당 팀장은 평소 저장 탱크 관리를 소홀히 하고 지난 6월 경유 2천290리터를 유출해 물고기 100여 마리를 폐사하게 하는 등 하천을 오염시킨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6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립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3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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