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고시원서 빈대 물려" 민원‥전국서 빈대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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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한 가운데 부천 고시원에서도 빈대가 나왔다는 민원이 제기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오늘 오전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며 "현장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프랑스의 기차와 지하철 등에서 빈대가 잇따라 출몰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곳곳에서도 빈대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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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한 가운데 부천 고시원에서도 빈대가 나왔다는 민원이 제기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시는 오늘 오전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며 "현장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외국에서 프랑스의 기차와 지하철 등에서 빈대가 잇따라 출몰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곳곳에서도 빈대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엔 인천 서구 찜질방에서 빈대 성충과 유충이 발견돼 운영이 잠정 중단됐고, 지난달 중순에는 대구 계명대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돼 대학 측이 긴급 소독에 나섰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2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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