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영업익 5179%↑'흑자'…주가도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3분기도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이 72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5179.9% 대폭 신장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속되는 불경기와 점포 효율화, 온라인 체질개선으로 전사 매출이 감소했다"며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 수익 266억원이 발생했으며, 환급 수익 제외시에도 영업이익이 96억원 발생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3분기도 흑자를 기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3분기 매출이 72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5179.9% 대폭 신장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 순이익은 271억원으로 지난 2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속되는 불경기와 점포 효율화, 온라인 체질개선으로 전사 매출이 감소했다"며 "다만 부가가치세 환급 수익 266억원이 발생했으며, 환급 수익 제외시에도 영업이익이 96억원 발생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PB 브랜드(하이메이드) 인지도 개선을 위한 브랜드 플랫폼 재구축, 이커머스 사업 개편 등 중장기 성장 전략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이날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깜짝 반등했다. 전거래일 9210원이었던 주가는 이날 오후 2시경부터 상승해 12.05%(1110원) 오른 1만32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20% 이상 상승한 1만1740원까지 뛰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수지, '미친 몸매' 자랑하는 절개 모노키니 "이곳이 천국인가" - 스포츠한국
- 오또맘, '4kg' 감량 후 과감한 비키니 영상 공개…제대로 미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송중기 “아들에게 떳떳한 아빠… 책임감 있는 좋은 어른 되고파”[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이유애린, 브라톱+레깅스 입고 찰칵…아찔한 골반 라인 - 스포츠한국
- 여나비, 비키니로 인증한 글래머 '전직 요가 강사답네' - 스포츠한국
- KPGA 최고 상금 제네시스 챔피언십, 40세 박상현 우승 - 스포츠한국
- 요요미, 깜짝 놀랄 누드톤 수영복…작정하고 노출 - 스포츠한국
- 효민, 손바닥만한 쇼츠에 검은색 스타킹 '섹시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지금 상태면 들어간다"… '햄스트링 부상' 최정, PS 엔트리 합류한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마스크걸' 한재이 "나나와 강렬한 케미?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