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글로벌, 사우디 기업과 MOU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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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이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업무협약(MOU)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1만4천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의 MOU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국내 건설업체들이 동행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업체 2곳과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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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23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업무협약(MOU)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1만4천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 기업과의 MOU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국내 건설업체들이 동행한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업체 2곳과 MOU를 체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수처리 관련 업체인 마스코(MASCO)와 협력해 사우디 국영수자원공사의 대규모 발주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제조유통사인 파이드(FAIDH Co.)와 인조 잔디 생산 공장 설립 협약을 맺었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 우선주도 전 거래일 대비 23.54% 오른 2만1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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