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규벌꿀, 네팔에 양봉대학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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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규벌꿀 안상규 대표는 네팔 이타하리 지역에 양봉대학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네팔 양봉대학 신축부지에서 현지 양봉관계자들과 함께 양봉대학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상규 대표는 "양봉대학 건립으로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의 양봉기술을 네팔지역에 보급함으로써 네팔의 양봉산업이 크게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현지 양봉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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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안상규벌꿀 안상규 대표는 네팔 이타하리 지역에 양봉대학을 건립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네팔 양봉대학 신축부지에서 현지 양봉관계자들과 함께 양봉대학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팔의 양봉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체 2000여평에 세워질 네팔 양봉대학은 한국의 첨단 양봉기술을 학술적, 체계적으로 전수해 네팔 양봉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안상규 대표는 “양봉대학 건립으로 세계 최고수준인 한국의 양봉기술을 네팔지역에 보급함으로써 네팔의 양봉산업이 크게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고 현지 양봉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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