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4주년 맞은 국제약품…"안과 등 핵심사업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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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002720)은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안과 분야 등 핵심 사업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는 올해 경영 키워드를 통해 성장을 위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약품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약가 인하 중심의 정부 정책 환경으로 인해 영업 환경이 계속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안과 질환 분야 제품을 확장해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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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국제약품(002720)은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안과 분야 등 핵심 사업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이사는 최근 국제약품 6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기념사를 공유하고, 장래 사업 계획을 제시했다.
남 대표는 기념사에서 "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는 올해 경영 키워드를 통해 성장을 위한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약품 최초의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레바아이점안액 2%'의 판매가 순조롭고, 당뇨병 치료제인 '자뉴디정', '포시디정'도 순차 발매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약품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약가 인하 중심의 정부 정책 환경으로 인해 영업 환경이 계속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안과 질환 분야 제품을 확장해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남 대표는 "회사의 강점을 살려 미래의 안과 제품력 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다시 한번 더 힘을 내고 역량을 집중시켜 스스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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