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이명현 등 세 친구, 완주에서 북토크 ‘오펜하이머’ 진행

2023. 10. 23.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jeong3@naver.com)]천문학자 이명현과 도서평론가 이권우,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등 세 친구가 전북 완주에서 북토크를 진행한다.

완주군은 이명현, 이권우, 이정모가 오는 28일 완주군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북적북적 책축제에서 북토크 '오펜하이머'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완주군 중앙도서관서 북적북적 책 축제서 북토크 진행 예정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천문학자 이명현과 도서평론가 이권우, 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이정모 등 세 친구가 전북 완주에서 북토크를 진행한다.

완주군은 이명현, 이권우, 이정모가 오는 28일 완주군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북적북적 책축제에서 북토크 ‘오펜하이머’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화 ‘오펜하이머’를 주제로 과학자의 선택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석자는 현장에서 세 사람의 도서를 구매하고 사인까지 받을 수 있다.
▲ⓒ완주군
이날 북토크는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오펜하이머>를 주제로 과학자의 선택과 책임에 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풀어내 관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들 세 명은 모두 1963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이한 ‘이’씨 성을 가진 20년 지기 친구들로 ‘환갑삼이(還甲三李)’라는 이름으로 동네서점, 도서관 등을 돌며 전국투어 토크콘서트를 열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https://m.site.naver.com/1eku7 으로 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wanju.go.kr)를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 북적북적 책축제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공연, 플리마켓, 20여종의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