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앞두고 건보공단 사칭 기승‥"사기 문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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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건강검진 수요가 몰리는 연말을 앞두고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에는 주로 '국민건강 검진통지서 확인', '건강검진 무료 대상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기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사기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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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건강검진 수요가 몰리는 연말을 앞두고 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미싱 문자에는 주로 '국민건강 검진통지서 확인', '건강검진 무료 대상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 여기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면 사기 사이트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단 대표 전화번호인 '1577-1000'을 악용한 스미싱 시도가 늘어나 피해가 우려됩니다.
공단은 "문자메시지로 건강검진 결과를 안내하지 않는다"며 "특히 공단 대표번호로 발송된 문자를 받았더라도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가 들어있다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으면 접속하지 말고 곧바로 삭제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 전화 '118'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2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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