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영광에 대담한 제안 “신재하 살려야 한다”(악인전기)

김명미 2023. 10. 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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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신재하를 살리기 위해 김영광에게 대담한 제안을 내건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 측은 10월 23일 4회 공개를 앞두고, 한동수(신하균 분)를 경악하게 만든 서도영(김영광 분)의 예측불가한 행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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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하균이 신재하를 살리기 위해 김영광에게 대담한 제안을 내건다.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 측은 10월 23일 4회 공개를 앞두고, 한동수(신하균 분)를 경악하게 만든 서도영(김영광 분)의 예측불가한 행동이 펼쳐진다. 뛰는 한동수 위 나는 서도영의 행동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회에서 동수는 동생 범재(신재하 분)와 함께 도영에게서 벗어나기 위한 돌파구를 찾았다. 바로 도영의 수익 원천 도박장을 경찰에 신고해, 도영을 다시 감옥에 보내는 것이었다. 아수라장이 된 도박장에서 동수는 바다에 몸을 던지면서까지 힘들게 빠져나갔고, 드디어 도영과의 관계가 끊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수의 기대를 깬 반전이 벌어졌다. 도영이 준 대포폰이 울렸고, 동수는 도영이 무사함을 직감하고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4회 스틸컷에는 동수를 비웃듯 체포되지 않고 멀쩡히 서 있는 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도영은 동수가 경악할 만한 사람을 이곳으로 데려온다. 바로 범재다. 동수는 도영의 조직원들에게 붙잡혀 끌려오는 범재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이다. 공포에 질린 범재 역시 동수를 애타게 바라보고 있어, 모두의 소름을 유발할 전개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4회 예고편에서 도영은 “누군지 몰라도 날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봐”라면서 “대가를 치러야지”라며 무시무시한 말을 내뱉었다. 또 한번 동수와 범재 형제를 두려움에 휩싸이게 한 도영의 예측불가 행동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도영은 “질리지도 않나? 맨날 지는 거?” “한 번쯤 세게 밟아주고 싶지 않나”라면서, 동수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려 해, 이들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을 끌었다.

‘악인전기’ 제작진은 “동수가 범재를 살리기 위해, 도영의 앞에서 대담한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 무엇이고, 또 도영은 그 제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며 4회를 기다려달라”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배우가 대단한 몰입력으로 각자 캐릭터의 상황에 빠져들어 열연을 펼쳐줬다. 시청자 분들의 숨을 멎게 할 본 장면과 세 배우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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