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치원 입학위해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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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4학년도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립과 공립, 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합니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는 처음학교로에 가입한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 3곳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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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024학년도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립과 공립, 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합니다.
자녀를 유치원에 보내길 희망하는 학부모는 처음학교로에 가입한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고 모집 유형별로 희망하는 유치원 3곳까지 접수할 수 있습니다.
법정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유아 등이 해당하는 우선 모집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나머지 일반모집은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입니다.
일반모집의 경우 중복 선발이 제한되기 때문에 1에서 3희망 유치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온라인 교차 접수가 가능합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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