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 만루포' 텍사스, "끝까지 간다!"

서봉국 2023. 10. 2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가 묵직한 홈런포를 앞세워 휴스턴을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최종 7차전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남자테니스 37살 노장 몽피스는 통산 12번째 우승, 기염을 토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챔피언십은 3승 3패 다시 원점, 마지막 7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테니스계의 '쇼맨' 몽피스가 37살 적지 않은 나이에 생애 12번째 우승을 일궜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메이저리그 텍사스가 묵직한 홈런포를 앞세워 휴스턴을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팀을 최종 7차전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남자테니스 37살 노장 몽피스는 통산 12번째 우승, 기염을 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5차전에서 빈볼 시비를 겪은 뒤 6차전 삼진 4개로 침묵하던 가르시아.

4대 2로 앞선 9회 총알같은 만루포로 쐐기를 박습니다.

[중계멘트 : 좌익선상 직선타구, 넘어갔습니다. 가르시아, 3게임 연속 홈런입니다.]

2연승 뒤 3연패를 당했던 텍사스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한 순간.

아메리칸리그챔피언십은 3승 3패 다시 원점, 마지막 7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후반 34분 양현준의 왼발슈팅이 수비에 막힙니다.

2분 뒤 오현규가 때린 두 차례 슈팅도 튕겨 나왔고,

일본 선수 이와타가 골로 마무리합니다.

나란히 후반 교체 출전한 두 선수가 올 시즌 무득점에 그친 가운데, 셀틱은 일본 선수들의 활약 속에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마치 공중부양하듯 하늘을 날아서 치는 묘기샷.

테니스계의 '쇼맨' 몽피스가 37살 적지 않은 나이에 생애 12번째 우승을 일궜습니다.

녹슬지 않은 몸놀림과 특유의 쇼맨십을 내세워 100위권 선수 코토프를 물리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선수 스비톨리나와 결혼해 딸 하나를 둔 몽피스는 아내의 축하 키스와 함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김혜정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