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유민상 ‘배고픈 라디오’서 음식 이야기만 계속” (컬투쇼)

장예솔 2023. 10.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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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윤화가 유민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유민상이 진행하는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그의 진행실력을 궁금해하자 홍윤화는 "음식 이야기만 계속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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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컬투쇼' 홍윤화가 유민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유민상이 진행하는 '배고픈 라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지난 4년간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바. 김태균이 그의 진행실력을 궁금해하자 홍윤화는 "음식 이야기만 계속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윤화는 "너무 다행히도 역사 전문 선생님이 계신다. 음식과 관련된 지역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첫 회가 동두천이었는데 솥뚜껑에 베이컨을 구워 먹는 집이 있다. 식당 이야기를 제가 하고 선생님이 역사 관련 이야기를 하셨다"고 설명했다.

최성민이 "유민상은 뭐하냐"고 묻자 홍윤화는 "날로 먹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렇게 가르치지는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따끔하게 훈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득, 김태균은 "그런다고 알아들을 친구가 아니다. 자기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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