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도 물고 다닐만큼? 가을꽃게 '풍년' [포토뉴스]

장용준 기자 2023. 10.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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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게 풍년이다. 서해 연안의 높아진 수온으로 가을꽃게가 풍년을 맞은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공판장에서 관계자들이 경매를 마친 꽃게들을 옮기고 있다.

서해 연안의 높아진 수온으로 가을꽃게가 풍년을 맞은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공판장에서 중도매인들이 갓 잡아 올린 꽃게를 경매하고 있다.

서해 연안의 높아진 수온으로 가을꽃게가 풍년을 맞은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공판장에서 중도매인들이 경매를 마친 꽃게를 살펴보고 있다.

서해 연안의 높아진 수온으로 가을꽃게가 풍년을 맞은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공판장 관계자가 경매를 마친 꽃게를 판매 가게로 옮기고 있다.

서해 연안의 높아진 수온으로 가을꽃게가 풍년을 맞은 가운데 2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공판장 앞 선착장에서 갈매기가 꽃게 속을 파먹고 있다. 수온이 지난해 보다 1∼1.5도 오르면서 옹진군 연평도 어장을 비롯한 인천해역의 가을 꽃게 어획량이 4천249t(8월 21일~10월13일)으로 1년 전(3천32t)보다 40% 늘었다. 장용준기자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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