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 개최

조현우 인턴기자 2023. 10. 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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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은 11월30일까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 총 39점을 소개하는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개최한다.

수상 작품은 관련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창의력과 묘사력, 표현력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다"며 "스킬이나 묘사력도 빼놓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아이들의 그림에서 엿볼 수 있는 스토리와 색다른 표현 등 독창적인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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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수상작 39점 전시
국립광주박물관은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국립광주박물관 제공)2023.10.23/뉴스1

(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국립광주박물관은 11월30일까지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 총 39점을 소개하는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림전'을 개최한다.

수상 작품은 관련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창의력과 묘사력, 표현력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창의적인 작품이 많았다"며 "스킬이나 묘사력도 빼놓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아이들의 그림에서 엿볼 수 있는 스토리와 색다른 표현 등 독창적인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해당 그림전은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wo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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