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재명 특검팀"‥"윤석열 명예훼손도 관여 의혹"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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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이재명 대표 수사에 투입된 검사가 총 50명"이라며 "검찰이 아니고 이재명 특검팀이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전주혜 의원은 "민주당 인사들과 이 대표가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전파했다"며 "검찰이 칼날을 겨눠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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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이재명 대표 수사에 투입된 검사가 총 50명"이라며 "검찰이 아니고 이재명 특검팀이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비판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이원석 검찰총장을 향해 "취임사에서 검찰 법 집행에 예외나 성역이 없다고 했지만 한 사람에 대한 무지막지한 검찰 탄압, 야당 탄압이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은 "이렇게 많은 사건이 있었던 정치인이 있었느냐"며 "사건이 고발되는데 검찰이 어떻게 처리하지 않을 수 있겠냐"며 검찰을 옹호했습니다.
전주혜 의원은 "민주당 인사들과 이 대표가 SNS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가짜뉴스를 전파했다"며 "검찰이 칼날을 겨눠 전모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620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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