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한국관광공사 등과 친환경 여행 캠페인 진행

이환주 2023. 10. 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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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한국관광공사·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이번 가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포레스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레스티 캠페인은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자발적 쓰레기 수거 등 여행지에서 권장되는 친환경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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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 한국관광공사 등과 친환경 여행 캠페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한국관광공사·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이번 가을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포레스티’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레스티는 '숲(포레스트)'을 여행할 때 다회용기 사용을 인증하면 '텀블러(T)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포레스티 캠페인은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회용품 사용 저감, 자발적 쓰레기 수거 등 여행지에서 권장되는 친환경 에티켓에 대한 국민적 참여와 실천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하는 전국 21개 국립공원 방문 후 착한 여행을 인증하는 참여자에게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가 제공된다. 숲과 산을 여행하며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하거나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되가져가는 인증 사진을 찍어서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 레드 골드 텀블러’를 총 2500명에 증정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그동안 국내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탄소 중립 및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친환경 소셜 벤처와 함께 매장에서 발생하는 1회용 플라스틱컵을 모아 충전재로 사용한 100% 업사이클링 패딩 목도리를 출시했다. 또 커피 가공 부산물인 ‘허스크’를 활용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을의 색으로 물든 국립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특별한 캠페인에 투썸플레이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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