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로드, ITS 세계총회 참가…AI 기반 ITS 기술 소개

김경택 기자 2023. 10. 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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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교통전문기업 라온로드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 총회에 참가해 한국 ITS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9회 ITS 세계총회'에서 라온로드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AI(인공지능)비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Digital Twin)기술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ITS 솔루션을 소개하고 라온로드 ITS 기술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미래형 교통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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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라온로드 강병기 부사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이용욱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한국지능형교통체계 김창연 협회장, 국토교통부 장유진 사무관. (사진=라온피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AI(인공지능) 교통전문기업 라온로드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 총회에 참가해 한국 ITS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막을 내린 '제29회 ITS 세계총회'에서 라온로드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AI(인공지능)비전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Digital Twin)기술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ITS 솔루션을 소개하고 라온로드 ITS 기술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선도하는 미래형 교통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로드는 ITS 코리아가 주관한 한국관에서 차별화된 AI Visioning(비저닝) 기술을 구현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글로벌 기업들에 소개했다. 글로벌 교통·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등과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캐나다 소재 스타트업과도 긍정적인 협업 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외 ITS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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