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데이터기반 활성화 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김아라 2023. 10. 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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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데이터기반행정 여건과 수원시 데이터 정책 환경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발전 방향 △시정 전반 개방활용 가능 데이터 전수조사 분석과제 발굴 방안 △데이터 관련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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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 수원시가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미래전략국장, 스마트도시과장, 데이터 활용 부서 관계자,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 사업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3일수원시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데이터 3법이 시행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 데이터 환경에 대응하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기본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데이터기반행정 여건과 수원시 데이터 정책 환경을 분석한 결과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본 발전 방향 △시정 전반 개방활용 가능 데이터 전수조사 분석과제 발굴 방안 △데이터 관련 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이 공유됐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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