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부분통제..표지·카메라 세척

서유미 2023. 10. 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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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을 위해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작업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강남순환도로 등 6개 노선이다.

도로전광표지 27개와 가로등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82개에 세척작업이 진행된다.

공단은 세척작업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두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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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관리시스템 세척 작업을 위해 교통을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작업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강남순환도로 등 6개 노선이다. 도로전광표지 27개와 가로등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82개에 세척작업이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세척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등 교통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설공단 제공

공단은 세척작업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두개 차로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작업 중 운전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통제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해당 구간 운행시 서행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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