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취약계층 정보 격차 해소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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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울산폴리텍)가 자원 재활용 촉진과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울산폴리텍은 최근 사회적기업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에 PC 177대와 모니터 78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경훈 운영이사는 "이번 사랑의PC 기증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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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울산폴리텍)가 자원 재활용 촉진과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나섰다.
울산폴리텍은 최근 사회적기업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에 PC 177대와 모니터 78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식에는 학교법인한국폴리텍 이경훈 운영이사, 울산폴리텍 윤성종 학장,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 허상철 이사, 김희근 병영2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한 PC는 내용연수가 경과돼 불용 처리된 것이다.
노리터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이번에 기증받은 PC에 대한 재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생이 완료된 PC 10대는 병영2동에 기증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경훈 운영이사는 "이번 사랑의PC 기증을 통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정보 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폴리텍은 코로나19 동반 극복을 위한 방역 마스크 기부, 동천강 미화활동,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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