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럼피스킨병 발생 예방 총력 대응

박혜진 2023. 10.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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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이후 충청도와 경기도 등에서 17건의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며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시장 11곳을 폐쇄하고 사육 농가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한편 소독차량을 동원해 수시 방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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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럼피스킨병의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이후 충청도와 경기도 등에서 17건의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며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가축시장 11곳을 폐쇄하고 사육 농가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한편 소독차량을 동원해 수시 방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축에서 고열과 럼피라고 불리는 피부의 혹덩어리 등이 발견될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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