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컬투쇼’ 18년만 국무총리 표창 “성실하게 했더니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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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태균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문세윤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태균에게 축하를 건넸다.
김태균은 "표창은 어렸을 때 종이 접어서 날리던 표창이 다였는데 국무총리 표창으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소감을 묻자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주신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갔는데 주차장에서 황제성을 만났다. 저는 집에 있는 옷을 입은 반면에 황제성은 휘황찬란하게 턱시도를 입고 왔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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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최성민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김태균에게 축하를 건넸다. 김태균은 "표창은 어렸을 때 종이 접어서 날리던 표창이 다였는데 국무총리 표창으로 돌아왔다"고 털어놨다.
김태균은 소감을 묻자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주신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갔는데 주차장에서 황제성을 만났다. 저는 집에 있는 옷을 입은 반면에 황제성은 휘황찬란하게 턱시도를 입고 왔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시니까 받았다. 18년 동안 꿋꿋이 성실하게 제가 좋아하는 일을 했더니 나라에서 이제 인정을 해준다. 다른 상은 필요 없고 여러분들의 사랑만 있으면 된다. 주면 받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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