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최현욱, 담배꽁초 투기 논란 거듭 사과 "많이 반성했다"

조은애 기자 2023. 10. 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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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 최근 불거진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 속에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흡연 후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모았다.

이후 최현욱은 5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 죄송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영상 확인 후 과태료를 납부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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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최현욱 최근 불거진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 송민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현욱은 "이 자리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를 듣고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영상 속에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흡연 후 담배꽁초를 길거리에 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을 모았다. 이후 최현욱은 5일 자필 편지를 통해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 죄송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영상 확인 후 과태료를 납부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한 바 있다.

한편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 아크미디어와 몬스터유니온, STUDIO X+U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오리지널 드라마로 이날 첫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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