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도시 모델 제시…대구건축비엔날레 내달 1일 개막

류성무 2023. 10.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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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다음 달 1∼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행사 4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대구건축비엔날레에선 미래 도시 모델과 도심 신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간 개발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 등에 맞는 미래 주거 건축의 비전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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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다음 달 1∼8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특별기획전시, 초청전시, 시민참여 문화행사, 학술행사 4개 영역으로 진행된다.

대구건축비엔날레에선 미래 도시 모델과 도심 신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간 개발 아이디어가 제시된다.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 등에 맞는 미래 주거 건축의 비전도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 안내장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건축문화연합 관계자는 23일 "대구지역의 건축 문화 예술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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