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인정하냐' 질문에…이선균 변호인이 밝힌 입장

최보란,육지혜 2023. 10. 2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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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48) 씨 측이 마약 투약을 인정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 말하기 어렵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23일 이선균 씨의 변호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투약을 인정하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직 말하기 어렵다"면서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답했는데요.

다만 변호인은 "이선균은 내사 대상자로 언급되는 재벌가 3세, 연예인 지망생 등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적극 부인했습니다.

또한 아내인 배우 전혜진 씨가 최근 150억 원대 건물을 손해 보며 매각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 것과 관련해서는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YTN 육지혜 (yjh78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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