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MF' 고레츠카, 중수골 수술 마쳐…2주 결장 전망

박지원 기자 2023. 10.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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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고레츠카(28‧바이에른 뮌헨)가 수술을 완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고레츠카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토요일 마인츠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중수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는 구단 의료진 검사 결과였다. 고레츠카는 일요일에 수술을 마쳤으며 다음 경기들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뮌헨은 당분간 고레츠카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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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레츠카 SNS
사진= 게티 이미지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온 고레츠카(28‧바이에른 뮌헨)가 수술을 완료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고레츠카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토요일 마인츠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중수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는 구단 의료진 검사 결과였다. 고레츠카는 일요일에 수술을 마쳤으며 다음 경기들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고레츠카는 지난 주말에 열린 마인츠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다 후반 도중 뤼도비크 아조르크와의 경합 상황에서 유니폼을 잡은 손이 크게 쓸리면서 문제가 생겼다. 고레츠카는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부나 사르와 교체됐다.

검사 결과 중수골 골절로 확인됐다. 중수골은 손목과 손가락을 연결하는 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해 골절되곤 하는데, 고레츠카가 해당 케이스였다.

독일 'AZ'의 막시밀리안 코흐는 "고레츠카는 약 2주간 결장할 것이다. 선수는 11월 4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뮌헨은 당분간 고레츠카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고레츠카는 개인 SNS에 수술을 완료한 사진과 함께 "메시지와 안부 인사에 감사하다. 좋은 기운으로 빨리 다시 그곳에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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