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전주비빔밥, 김해 축제 찾아 '음식창의도시' 뽐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jeong3@naver.com)]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북 전주시가 지난 21일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서 전주의 대표음식인 전주비빔밥 500인분을 선보여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전주시는 이날 유네스코 공예창의도시인 김해시에서 열린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참여해 전주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북 전주시가 지난 21일 김해시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서 전주의 대표음식인 전주비빔밥 500인분을 선보여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전주시는 이날 유네스코 공예창의도시인 김해시에서 열린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에 참여해 전주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해분청도자기축제는 매년 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김해의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깜짝 선물을 받은 듯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 매료됐으며, 함께 소개된 전주비빔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애숙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음식과 그릇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김해 분청도자기축제에서 전주 대표음식인 전주비빔밥 퍼포먼스로 창의도시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는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서 국내·외 교류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연 "양평고속道 국토부 발표에 신뢰성 깊은 의문…원안 가야"
- "국가는 참사의 책임에서 스스로를 면책시켰다"
- 새로운 정치 키워드, 지역정당과 연합정치
- 복귀 이재명, '통합' 방점…"체포동의안 처리과정 더 왈가왈부 말라"
- 한국은행 2급 이상 임원급 중 여성 비중 3%에 불과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인요한…자칫 최재형·김은경 혁신위 될라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힘에 의한 평화' 한계 보여줬다
- 尹대통령, 이·팔 분쟁에 "인도적 지원 협력할 것"
- '김기현 2기' 첫 고위당정…"유류세 인하 연장", "배추 2900톤 배출"
- 김영삼·노무현과 함께 '노동 정책' 여정에 접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