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김무열 “마약 소재? 입시 학생들의 욕망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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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하이쿠키'가 마약을 소재를 다룬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U+ 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 간담회가 열렸다.
김무열이 "'하이쿠키' 촬영을 한창 할 땐 마약 관련 뉴스에서 10대 사용량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희 작품은 마약에 포커스를 맞췄다기에는 마약 혹은 각성제, 신비의 쿠키를 이용해 입시에서 살아남으려는 학생들의 욕망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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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U+ 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쿠키’ 간담회가 열렸다. 송민엽 감독과 배우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이 참석했다.
김무열이 “‘하이쿠키’ 촬영을 한창 할 땐 마약 관련 뉴스에서 10대 사용량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저희 작품은 마약에 포커스를 맞췄다기에는 마약 혹은 각성제, 신비의 쿠키를 이용해 입시에서 살아남으려는 학생들의 욕망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무열은 “학생들이 처한 현실과 어른의 안타까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하이쿠키’는 한 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며,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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