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데이터포털' 새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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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홈페이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데이터포털'은 인천시에서 생성해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제공 창구로, 2020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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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데이터포털' 새명칭 공모
인천시는 오는 27일까지 '인천데이터포털' 홈페이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데이터포털'은 인천시에서 생성해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통계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제공 창구로, 2020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공모는 인천시 홈페이지 시민참여·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1명당 1개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편을 선정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인천 닥터헬기 전용계류장 시의회서 제동…"주민설명 부족"
12년째 '떠돌이' 생활을 하는 인천 닥터헬기의 전용 계류장 조성 사업이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최근 인천시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닥터헬기 전용 계류장 신축용 토지 매입과 건물 건축 계획에 대해 일부 주민 반대가 여전한 상황에서 설명회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보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닥터헬기는 2011년 9월 운항 개시 이후 시청 운동장, 문학야구장, 소방서 주차장, 김포공항, 부평구 항공부대 등지를 임시 계류장으로 쓰며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 첫 위성센터 2025년까지 세운다
해양경찰청은 관측·통신·수색구조 등 3개 위성을 자체적으로 통합 운용할 수 있는 해경위성센터를 2025년 말까지 옛 인천해양경찰서 부지인 중구 북성동에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위성센터는 새 위성 체계를 운용해 불법 조업 어선이나 해양 오염 사고 등을 빠르게 탐지·식별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해경은 KT에서 발사한 통신 위성 무궁화 5호 1기를 임대해 쓰고 있지만 관측과 수색구조 위성은 없어 모든 해역을 빠르게 감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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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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