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서 고마워"…전북대병원, '이른둥이 홈커밍데이'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미숙아)들을 병원으로 초대,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수준 높은 치료와 의료진의 열정과 사랑이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서 치료받고 퇴원한 이른둥이(미숙아)들을 병원으로 초대,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른둥이와 가족들 80여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한민정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이른둥이들의 발달 상태를 다시 확인했고 박성희 재활의학과 교수는 재활 특강을 했다.
김진호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상담도 이어갔다.
아울러 이른둥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풍선 아트, 보디페인팅 등을 즐기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수준 높은 치료와 의료진의 열정과 사랑이 이른둥이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