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학종 이야기’ 발간…“학생·학부모 진로탐색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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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학생·교사·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운대의 '학종 이야기'는 고등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교과목 선택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발간했다.
김문석 광운대 입학처장은 "학종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자기주도적 학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학종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원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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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광운대가 학생·교사·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광운대 학종 이야기는 2014년 발간을 시작해 이번이 9번째 시리즈에 해당한다는 게 광운대 측 설명이다.
집필진으로는 권오현 서울대 교수와 김진석(소명여고)·서기남(봉담고)·양민욱(성남고)·김태진(새솔고)·박정준(오산고)·정무웅(송곡고)·이순남(신목고) 교사, 임동혁(정보융합학부)·이윤미(화학과) 광운대 교수가 참여했다.
김문석 광운대 입학처장은 “학종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자기주도적 학생들에게 적합한 전형”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학종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원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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