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체제’ 빌리 “문수아·수현 건강이 최우선…복귀시점은 아직” [MK★현장]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0. 2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리(Billlie)가 5인 체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빌리(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의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리(Billlie) 5인 체제 언급
“복귀 시점을 말씀드리기보다는 건강이 최우선”

빌리(Billlie)가 5인 체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빌리(시윤, 션, 츠키, 하람, 하루나)의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빌리(Billlie)가 5인 체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시윤은 문수아, 수현이 빈자리에 대해 “무엇보다 멤버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빌리가 오랫동안 활동할 생각을 하면 건강관리를 해서 합류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 이 시기가 있기에 멤버들이 더 단단하게 빌리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 활동을 더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시윤은 “수아 언니랑 수현 언니랑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티저를 보면서 너무 잘나왔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음악을 들려줬을 때 좋다고 ‘더 파이팅하라’고 계속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복귀 시점을 말씀드리기보다는 다같이 건강하게 활동할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하람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빌리는 개개인의 역량이 큰 멤버들이 모였다는 걸 느꼈다. 걱정했지만 멤버들이 다 잘해줘서 5인 버전도 좋지만 함께 해서 7인 버전의 ‘댕’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첨언했다.

타이틀곡 ‘DANG!(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는 머리가 ‘댕’ 하고 울릴 때 쓰는 감탄사로, 내면의 자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어느 순간 알고 있던 것에 금이 가고, ‘나’의 세계가 넓어질 때 나오는 말이다.

다이내믹한 비트와 연출 위에 내가 보는 나 자신의 모습과 남들이 보는 나의 모습 간의 간극을 빌리만의 감각적인 언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빌리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1집 ‘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DANG! (hocus pocus)’ 활동에 나선다.

[서교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