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임신 후 볼록해진 D라인... 신혼ing

2023. 10.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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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전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내내 가을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일본의 한 사찰 앞에서 가을 분위기의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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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임신 소식을 전했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내내 가을이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일본의 한 사찰 앞에서 가을 분위기의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그는 크림색 스웨터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하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만인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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