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연안 사고 위험구역 35곳 안전 시설물 관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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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는 23일부터 나흘간 고성군·속초시·양양군·강릉시와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한다.
속초해경은 연안 사고 위험구역 35곳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안전 펜스, 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수 여부와 신규 설치 필요 구역 등을 점검한다.
또 기존 위험 구역으로 설정된 연안해역의 위험성 평가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연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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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는 23일부터 나흘간 고성군·속초시·양양군·강릉시와 연안해역 합동점검을 한다.
속초해경은 연안 사고 위험구역 35곳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안전 펜스, 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수 여부와 신규 설치 필요 구역 등을 점검한다.
안전 시설물이 노후되거나 파손된 경우 즉각적으로 보수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 기존 위험 구역으로 설정된 연안해역의 위험성 평가도 집중적으로 살핀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통해 연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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