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3개월 만에 우승 모리카와, 세계랭킹 13위로 도약..김주형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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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2년 3개월 만에 우승 갈증을 해소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섰다.
모리카와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상승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리카와는 하루 전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쳐 우승했다.
2021년 7월 디오픈 제패 이후 2년 3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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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카와는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7계단 상승해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모리카와는 하루 전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쳐 우승했다. 2021년 7월 디오픈 제패 이후 2년 3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4월 기준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모리카와는 이후 계속해서 순위가 하락해 올해 7월 이후 20위밖으로 밀려났다. 이날 우승으로 순위를 7계단 끌어올리면서 톱10 재진입의 발판을 만들었다.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부터 12위 티럴 해튼(잉글랜드)까지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선 김주형 11위로 가장 높았고, 임성재 27위, 김시우는 41위, 안병훈 55위, 이경훈 62위에 자리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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