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호주 대한체육회, 체육발전을 위한 스포츠교류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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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와 재호주 대한체육회(회장 신필립)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머나먼 타지에서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재호주 대한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오랜 기간 재호주 대한체육회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가 되는데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앞장서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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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간 다양한 스포츠 교류로 서울·호주 체육발전 추진
강태선 회장 “수도 서울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 되는데 앞장”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와 재호주 대한체육회(회장 신필립)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재호주 대한체육회의 전국체육대회 환영 만찬장에서 양 기관이 스포츠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체육회 박주한 수석 부회장과 재호주 대한체육회 신필립 회장 등 양측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재호주 대한체육회는 스포츠 교류를 비롯해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 서울체육과 지구 남반구 체육의 중심 호주 체육의 인적 교류 등 체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이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체육회 강태선 회장은 "머나먼 타지에서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재호주 대한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오랜 기간 재호주 대한체육회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글로벌 스포츠 도시가 되는데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앞장서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체육회는 협약체결 후 같은 장소에서 스포츠를 통한 교민 화합 및 자긍심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고자 재호주 대한체육회 임원 5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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