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민의힘 청주청원당협위원장 사무실 ‘생선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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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국민의힘 청주청원당협위원장 사무실이 생선 테러(?)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율량동 소재 김 위원장 사무실 입구에 생선 10여 마리가 널려 있었다.
김 위원장 사무실 직원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내년 4·10 총선 청주청원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수민 위원장은 지난 8월부터 율량동에 '청주의힘 연구소'라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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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수민 국민의힘 청주청원당협위원장 사무실이 생선 테러(?)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율량동 소재 김 위원장 사무실 입구에 생선 10여 마리가 널려 있었다.
냉동 상태였던 것으로 보이는 생선은 시간이 지나 녹으며 부패했고 심한 악취가 발생했다.
김 위원장 사무실 직원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직원은 "아침에 출근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비린내가 진동을 했다"며 "사무실 입구에는 생선과 마트 포장지, 고무장갑도 같이 버려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현장에 출동을 했고 누군가 고의적으로 버린 것으로 보고 건물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고 있다. 버려진 포장지 등을 토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4·10 총선 청주청원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인 김수민 위원장은 지난 8월부터 율량동에 '청주의힘 연구소'라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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