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임진희 등 11월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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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과 임진희 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11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22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 20명과 추천 선수 4명이 출전하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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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예원과 임진희 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위믹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위메이드는 "22일 끝난 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까지 성적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이 11월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나가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11월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며 22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 20명과 추천 선수 4명이 출전하는 시즌 '왕중왕전' 성격의 이벤트 대회다.
이예원, 임진희, 박민지와 '신인 트리오'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 등이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 대회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암호화폐)로, 23일 코인원의 위믹스 시세 기준을 적용하면 13억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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