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남지현 “정다빈 처음 본 순간 ‘내 동생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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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정다빈이 닮은 꼴 자매 매력을 보여줬다.
10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쿠키' 제작발표회에서 남지현, 정다빈이 자매 호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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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남지현, 정다빈이 닮은 꼴 자매 매력을 보여줬다.
10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되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쿠키' 제작발표회에서 남지현, 정다빈이 자매 호흡 소감을 밝혔다.
남지현은 "처음에 다빈 양이 동생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와'했다. 민영이가 어떤 친구가 하느냐에 따라 수영이의 자매 관계성, 동생을 대할 때의 태도나 분위기가 변할 것 같았다. 전체 대본리딩 전에 소규모로 리딩하며 다빈씨를 처음 봤다. 딱 보는데 '내 동생이다. 저렇게 작고 소중한 존재. 오케이' 이렇게 되면서 바로 계산이 서더라. 민영이가 하는 걸 듣고 언니가 동생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겠다 생각했다. 집 소품에 실제 어릴 때 사진을 배치했는데 묘하게 닮았다. 찍으면서 '우리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정다빈은 "지현 언니의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봤고 팬으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영광이었다. '하이쿠키' 촬영하면서 우리가 자매로 나오지만 그렇게 사이 좋은 자매가 아니라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 언니가 날 열심히 사랑해준 덕에 난 밀어내면서 더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 지현 언니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고 많이 의지하며 감사하게 촬영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점점 닮아가는 모습이 있었다.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닮게 나오기도 했다. 감독님이 우리가 닮아서 캐스팅 한게 아닐까 하는 말도 했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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