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최강창민, 먹기 위한 '야생 본능' 폭주 "이성 잃었다"('안다행')

신영선 기자 2023. 10.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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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과 최강창민의 야생 본능이 깨어난다.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4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연복은 찐단골 손님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을 위해 무인도 중식당을 오픈한다.

물고기를 잡기 위한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이어지던 중 최강창민의 야생 본능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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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명세빈과 최강창민의 야생 본능이 깨어난다.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44회에서는 이연복과 그의 단골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브브걸 유정, 정호영이 함께한다.

이연복은 찐단골 손님들 명세빈, 최강창민, 허경환을 위해 무인도 중식당을 오픈한다. 그러나 좀처럼 잡히지 않는 재료에 초조해하고, 손님들도 재료를 직접 잡아야지만 먹을 수 있는 무인도 현실에 순응하고 열정적으로 '내손내잡'에 임한다. 

이들은 메인 요리에 쓰일 고급 식재료를 잡아 오라는 이연복 셰프의 요청에 따라 왕족대 낚시에 도전한다. 처음에는 주방 정리를 할 겸 섬에 남아 있으려던 이연복은 왕족대를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는 손님들을 보며 함께 바다로 뛰어든다. 

물고기를 잡기 위한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이어지던 중 최강창민의 야생 본능이 깨어난다. "물고기를 보니 이성을 잃었다"고 말한 최강창민이 물고기를 어떻게 잡았을지 궁금해진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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